0. 들어가며중간고사가 끝날 즈음에 마침 SCSC 프로그래밍 경시대회 신청 안내가 나왔습니다. 이럴때 아니면 언제 가보겠냐는 생각으로 같은 학교인 snowwantdev를 꼬셔서 온사이트에 Div.2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둘 다 강원과학고등학교 PS동아리인 '티라노' 소속이였기 때문에 이름을 티라노사우르스에 관련된걸로 맞추기로 했습니다. 결과적으로는..서울대학교에 티라노사우르스 두마리가 출현하게 되었습니다. 만족스럽네요.1. 대회 타임라인0:00A가 가장 쉬운 문제라서 A부터 봤습니다. 지문을 읽고 뭔소리인지 이해가 안되서 바로 노트에 그려봤는데, 그러고도 더 이해가 안됐습니다. $w_i$를 모든 정점에 대해서 고려해줘야해서 절대 쉽게 풀리는 문제가 아닐거같은데 어째서 A번에 있는건지.. 10분동안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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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진흥기술원에서 주관하는 제 6회 청소년 IT 경시대회를 참가했습니다. 4문제를 3시간30분동안 푸는 대회였고, 결과적으로 400점 만점에 220점을 받았습니다. 아무래도 A,B,C를 풀고 300점 이상인 사람은 꽤 있을거 같아 동상이나 장려상 정도라도 받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upd: 장려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B를 풀지 못해서 굉장히 아쉬운 기량이였다고 생각하지만요.. 거의 턱걸이로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할 따름입니다.ㅤA. 체스판 다시 칠하기 100/100이미 색칠된 검은색 칸들의 좌표 $(x,y)$에 대해, $x+y$의 parity가 모두 같으면 YES, 아니면 NO 입니다.ㅤB. 감시자 20/100섭테 1은 모든 노드에 대해 $A_{i} = 1, B_{i} = 0$이기 때문에, 단..
0. 들어가며 한창 문제 출제/검수 조건을 달성하고 여러가지 문제를 구상하고 있을 때, SUAPC 2026 Winter의 콜포테가 열렸습니다. 3문제 정도 지원했고, 감사하게도 가장 출제하고 싶던 1문제가 선정되어 출제진으로 활동할 수 있었습니다. 동시에 출제 자격 B도 달성하고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몇몇 문제들은 검수도 했습니다. 1. '가지가지'에 대하여이전에 룩 vs 폰 문제를 출제했을 때 많은 피드백을 받았었습니다.. 그래서 좋은 문제를 구성하기 위해 더 많이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가지가지는 PS를 시작하고 처음으로 구상한 문제였습니다. 구상할 당시에는 해구성 없이 배치 가능 여부만 출력하는 문제였는데, N*N + N*(M-N) 으로 나누어 해구성하는 방법을 발견해내서 지금의 가지가지가 되었습..
2026년에 개최된 2025 KCPC 오픈콘입니다. 백준 대회는 계속 1솔만 하고 도망가다가 이번에는 풀타임으로 풀어봤는데, 성과가 나쁘지 않아서 다행입니다.조합 문제가 많아서 슬펐습니다. 코포치면서 강제로 조합론 공부를 더 하게 됐는데, 공부를 해도 여전히 싫어요.. 조합론 멈춰ㅤ예비소집PF번 01:53 AC문제에서 구해야하는 180도 회전해도 같은 행렬을 151행렬 이라고 하겠습니다.나이브하게 하면 $O(N^2M^2)$으로 안되기 때문에 발상이 필요합니다.어떤 행에서 가장 긴 151행렬을 찾는다면, 회전의 중심이 151행렬의 중심과 같은 부분 행렬들은 전부 151행렬입니다. 따라서 행을 고정하고 가장 긴 151행렬을 찾아주면 길이를 통해 개수도 알 수 있습니다.구현은 중심행을 잡고 위아래로 확장하면서..
2025년은 내 인생에서 가장 바쁘게 보낸 한 해이다. 동시에 가장 많은 성장을 한 해이기도 하다. PS는 올해 가장 급진적인 성장을 이룬 분야중에 하나이다. 그리고 인터넷의 특성답게 여기저기에 매우 잘 보존되어있다. 우선 솔브드 다이아1을 찍었다. 기억상 작년 연말에 플레4 정도 였던거 같은데, 대단한 발전이다. 과학고에서 PS하는 친구도 만나서 학교에 PS를 전파할 수 있었다. 내년에는 학교 최초로 PS동아리도 개설한다!스트릭은 아쉽게 6일정도 빼먹었다. 미국 시차를 생각하지 않아서 스트릭 잇는 시각을 잘못 계산한게 아쉽다. 코포도 발전이 많다. 연말에는 거의 상승곡선이라 퍼플을 뚫어버릴거 같았는데.. 아직 그정도 실력은 아닌가보다. 어째서인지 모르겠지만 시험기간만 되면 코포 레이팅이 오른다. 시험 ..
우리가 평소에 보는 대부분의 수열은 계차수열이거나, 일차 선형 점화식으로 유도된다. 그 중 일차 선형 점화식은 $a_{n+1} = r a_n + d \quad (r \neq 1, d \neq 0)$ 꼴을 의미한다. 일반항을 유도하기 위한 아이디어는 $a_{n+1} + k = r(a_n + k)$를 만족하는 k를 찾는 것이다. 즉, 수열 $a$를 $k$만큼 평행이동 시켜서 새로운 등비 수열 $a_n + k$ 를 만드는 것이다. 준 식을 전개시켜 원래 식과 비교하면 다음과 같다. $a_{n+1} = r a_n + rk - k \\a_{n+1} = r a_n + k(r - 1)$ 따라서 $k$에 대해 정리하면 $k = \frac{d}{r - 1}$ 이제 새로운 등비 수열 $a_n + k$에 대해 등비수열의 ..
퍼플을 달성했다. 블루를 달성한게 8월이였으니 3달만이다.나는 조합을 진짜 싫어하기때문에 C까지 풀고 D를 보자마자 바로 건너뛰었는데, 그렇게 마주한 E가 체감상 D보다 쉬워서 최고 등수를 찍을 수 있었던 것 같다.ㅤA 00:03 AC주어진 문자열에서 안바뀌는 문자는 마지막 문자밖에 없기 때문에, 모든 문자는 마지막 문자로 통일되어야 할것이다. 마지막 문자와 다른 문자의 갯수만 세주면 된다.ㅤB 00:11 ACa == b 일때 답이 1인게 자명하다.n ㅤC 00:17 AC합치는 연산을 하면, 인접한 두 값중에 큰 값만 남기 때문에 cost를 최소로 하려면 가장 큰 값을 마지막까지 남겨야한다. 다시 말하면, 모든 인접한 두 값에 대해 합치는 연산을 해서 cost를 계산하고, 가장 큰 값에 해당하는 비용만 ..